글/웹소설
복수가 목표입니다?
베르돌트
2023. 10. 26. 17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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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. PROLOGUE
※ 이 소설은 허구로, 등장하는 인물, 지명, 기관, 단체 및 배경 등의 고유명사는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
아울러 이 소설에는, 간접광고 및 가상광고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.
위 사항은 프롤로그부터 완결까지 매화에 적용됩니다.
“이번에도…. 설마…”
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들이 그를 칼로 찔렀다.
손에는 피가 한가득하고 정신은 점점 잃어갔다.
그렇게 또 목숨을 잃었다.
이율은 몇 번 동안 회귀를 반복하며 자신을 죽이고, 죽이려는 자를 찾아 헤맸다.
그리고…
“죽었어, 얼른 그분께 보고하러 가자.”
그 그림자의 정체를 드디어 5번의 회귀를 통해 알게 되었다.
완전히 믿고 있었던 동료에게 죽임을 당하고 있었다.
아직 확실한 건 아니지만,
그 녀석이 데리고 다니던 녀석이었다.
`내가 지금까지 뭘 한 거지.`
복수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데.
그게 다 헛수고였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알게 된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럽다.
그렇게 그는 또다시 눈을 감았다.
`다음엔 반드시…`
복수가 목표입니다?
“... ...설마”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들이 그를 납치했다. 숨은 점점 막혀가고 정신을 잃어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. 그렇게 또 목숨을 잃었다. 이율은 5회차 동안 회귀를 반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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